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. -팔만대장경 호기심이란 무지의 고백인데, 그것은 의도적이며 당당하며 열렬하다. -류빈슈타인-나무를 벨 때에는 받침대를 하고 장작을 팰 때에는 나무결 따라 한다. 이처럼 사람을 재판할 때에는 도리에 어긋나서는 안 되는 것이다. -시경 어느 전사가 자신의 이마 위에 띠를 두르고 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, 다른 곳에서 그 띠를 찾는다고 상상해보자. 온 세상을 다 뒤져도, 전사는 그 띠를 찾지 못할 것이다. 그러나 그 띠가 이미 자기 이마 위에 있다는 것을 누군가 알려주면, 그 띠가 언제나 자기 이마 위에 있었음을 그 전사는 즉시 깨달을 것이다. -황벽 희운 선사 군자는 모든 것을 공경하나 신체의 공경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. 신체란 부모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하지 아니하랴? 그 몸을 공경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를 상하게 함이며, 부모를 상하게 함은 뿌리를 상하게 함이니, 그 뿌리가 상하면 가지도 따라서 망하게 된다. -공자 천천히 소화와 흡수가 되는 슬로푸드를 가능하면 많이 먹어야 한다. 패스트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생활 습관에 의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. -이사구로 유키오 Money isn't the best thing in the world. (돈이 세상에서 최선의 것은 아니다.)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. -팔만대장경 오늘의 영단어 - adrift : 표류하는, 헤매어, 빈둥거리는오늘의 영단어 - undisputedly : 의심의 여지없이, 당연하게